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네다 쇼타로(AKIRA) (문단 편집) == 캐릭터 설정 == 역시 눈에 띄는 건 작품 내에서 여러 상징적 의미를 지니던 카네다의 바이크와 부츠 밑 깔창까지 올 레드인 궁극의 깔맞춤 코디.[* 특히 이 바이크는 단순히 카네다가 아니라 아키라라는 작품 전체를 상징하는 물건이 되었다.] 성능도 어지간히 좋은지, 테츠오의 면전에서 너는 못 탄다고 단언하는데다, '''"갖고 싶으면, 너도 큰 걸로 하나 훔쳐."'''라고 말한다.[* 친구인 야마가타마저 "그런 건 타고 다니는 놈이 머리가 이상한 거다"라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마니악한 바이크인 듯.] 머리스타일은 양아치답지 않게 얌전하고 단정하나 그것이 [[철인 28호]]의 [[동명이인]] 주인공 '''[[카네다 쇼타로]]'''의 캐릭터 디자인을 [[패러디]]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. 캐릭터 작명 센스도 실제 그 캐릭터의 [[오마주]]라고.[* 테츠오의 경우도 그러하다.] 그 외에 매고 다니는 레이저 포와 카네다의 점퍼에 새겨진 알약 마크와 <'''Good for health, Bad for education'''>이라는 문구가 인상적. 알약 마크는 영화 내에서 [[마약|상징하는 바]]가 있다. 아키라의 세계관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부분.[* 영화에서는 조금 언급이 되며, 영화가 처음 시작될 때 하루키야에서 피너츠라는 것을 사려는 남성과 테츠오가 점장을 죽이고 캡슐(마약)을 가지는 장면이 나온다. 야마가타가 가게 문을 박차고 들어올 때 점장이 급하게 피너츠를 숨기는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마약일 가능성이 높으며, 야마가타가 "뭐 켕기는 게 있으니까 그렇게 깜짝 놀라는 거죠.", "가끔은 평범한 음료수도 좀 파시죠?" 라고 점장에게 언급을 하는 것으로 보아 카네다 패거리도 전부 알고 있는 모양이다. 아키라가 상영된 1988년은 세계적으로 마약 문제가 심각했던 해여서 원작처럼 자세하게 나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